미국의 세계적인
빅테크(AI, 인터넷, 컴퓨터 기술 분야를 이끄는 큰 기업들) 기업들과 한국의 대표 기업들이 힘을 합치기로 했어요. 이번 협력의 규모는 무려 우리 돈으로 약 1,375조 원에 달해요.
엔비디아(세계에서 AI 칩을 가장 많이 만드는 미국 회사), 마이크로소프트, 브로드컴, 앤트로픽 같은 미국 기업들이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차, 네이버 같은 한국 기업들과 각각 협력을 약속했어요. 삼성전자는 브로드컴과 함께 5년 동안
메모리 반도체(컴퓨터나 기계가 정보를 기억하는 데 쓰이는 부품)를 공급하고, AI 칩을 함께 만드는 협력도 하기로 했어요. SK그룹은 엔비디아와 손잡고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현대차는 엔비디아와 함께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와 AI 로봇을 개발하기로 했어요. 정부는 이번 협력 중 상당수가 오랜 기간 반도체를 사겠다는 약속이어서, 한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물건을 팔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