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비무장지대(남한과 북한 사이에 군인이나 무기를 두지 않기로 정한 특별한 구역)에서 지뢰가 터져 우리 군인들이 다쳤지만, 북한과 싸우기보다는 대화로 평화를 만들겠다고 말했어요.
합참(군대 전체를 지휘하고 조정하는 기관)은 이번 지뢰 폭발이
정전협정(1953년에 한국전쟁을 멈추기로 남북이 약속한 협정) 위반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어요. 그런데 북한의 김여정은 대통령의 대화 제안을 '자작 광대극'이라고 거칠게 거부했어요. 바로 다음 날에는 북한이
탄도미사일(빠르게 날아가서 목표물을 공격하는 로켓 무기)을 쏘아 올렸어요. 야당인
국민의힘(대한민국의 주요 정당 중 하나)은 대통령이 북한 눈치만 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어요. 또한
우크라이나(유럽 동쪽에 있는 나라)에서 싸우다 잡힌 북한 군인이 돌아왔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정부의 평화 계획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