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들은
AI(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우는 컴퓨터 기술)를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AI를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해졌어요. 그런데 AI 관련 수업이나 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서울, 경기 같은
수도권(서울과 서울 주변 지역을 통틀어 부르는 말) 지역에만 많이 몰려 있어요.
고교학점제(고등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서 듣는 제도)에서 AI 관련 과목은 전국에 54개인데, 서울과 경기에만 각각 9개, 8개가 있고 강원과 경남은 2개씩밖에 없어요. 정보 선생님 수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서울과 경기는 학교 한 곳에 거의 한 명씩 있지만 강원이나 전북은 세 학교에 한 명꼴이에요.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한 기업이 지방 학생들을 위한 AI 학습 프로그램을 열기도 했어요. 전문가들은 AI 수업과 선생님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반 선생님들이 AI를 가르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